영 천 시

신녕초등 중국 소학교 자매결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6. 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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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녕초등·중국 소학교 자매결연
                        신녕초 태권도 영재반

 


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와 중국 길림시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갖게됐다.
신녕초등학교는 다가오는 6월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길림시 재일 실림 소학교 초청으로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신녕초등 태권도 영재반이 중국 길림시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갖는다


이번 자매결연은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호)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학생 및 임원 26명을 비롯해 이규호 교육장, 정기원 교장 등이 참석하여 4박5일간의 여정으로 홈스데이를 통해 양국의 학생들이 문화를 교류하게 될 예정이다.


신녕초등학교에서 특성화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는 태권도 영재반(지도교사 성동표)은 제1회 경북 평생학습 최우수상 수상 및 창의 체험 페스티벌 금상 수상 등 우수한 교육성과를 이루고 있어 이번 자매결연도 올해는 신녕초등학교가 방안, 내년에는 재일 실림 소학교가 방안하는 등 한·중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교육성과를 이룰 것이다.
권장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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