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6.25참전 유공자 위한 정전 61주년 기념 위로행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1. 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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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유공자 위한 정전 61주년 기념 위로행사

영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민순남)는 2014. 10. 31(금) 정전 61주년기념을 기르기 위해 6.25참전 유공자들의 위국충정과 애국심의 발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천시 6.25참전 유공자 40명를 초청 향군여성회원 40명과 효도하는 마음으로 1 : 1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영덕 장사해상 상륙지역 여행을 다녀왔다.

 

 

우중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천시장님을 비롯한 시청관계자와 향군 회장단의 영접을 받으면서.6.25유공자을 모시고

영덕 장사 해상상륙작전 지역에서

호국영령 앞에 참배와 분향으로 6.25전쟁 당시 옛 전우의 고귀한 희생을 기르면서 잠시나마 감회와 회고를 하면서 넋을 기르고

6.25참전 유공회 박상대 회장은

전국 어느 지회에서도 실시하지 않은 1:1 도우미 역할을 자청하여 향군 여성회에서 위로해주는 행사는 우리 영천뿐이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민순남 향군 여성회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인생에 이렇게 뜻 깊은 봉사를 통해

진정한 애국심과 6.25와 같은 전쟁은

두 번 다시 없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시민과 국민들이 안보의식이 더욱더 강화해야 됨에 다시한번 결의 해보면서 참전유공자들의 위국충정에 경의와 감사를 느낀다고 소감을 필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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