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제3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지회장 신용범)는 지난 30일 오전 마현산 영천전투 전적지앞에서 김영석 시장, 이상근 부의장 및 시의원, 성영관 문화원장, 장정익 선화여고 교장과 학생, 영천중 학생, 유가족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추념사 하는 신용범 회장

신 지회장은 “지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다.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과 안보정신을 깊이 새기고 자유수호에 앞장서 나가자”고 추념사에서 강조했다.
식에 이어 참석자들의 헌화 시간에는 학생들과 군인들도 헌화에 참석하며 자유수호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