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감 풍 수

전영대 전 영천시 노인회장 별세, 전우식 기감풍수 소장 부친 전 소장 직접 명당 찾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1.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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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대 전 영천시 노인회장 별세

전우식 기감풍수 소장 부친, 전 소장 직접 명당 찾아 안장

 

 

전영대 전 영천시 노인회장이 지난 18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전 전 노인회장은 지난 91년 영천시 의원에 당선, 초대 영천시의회 1대 부의장과 영천시 노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노인 권익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영천시 노인회(회장 성찬석)와 영천시 의정동우회(회장 안종학)에서 화환 및 문상으로 슬픔을 함께 하며 고인의 생전 업적을 기리며 애도했다.

 

고경면 덕정리 선영, 앞에 어머니와 옆에는 11대조

 

전 전 노인회장의 장례식은 지난 21일 고경면 덕정리 선영에서 조용한 가운데 매장으로 열렸다.

매장에는 기감풍수로 유명한 전우식 소장이 맡았는데, 전 소장은 고인의 장남이다.

 

 

선영 형국 동영상

기감풍수 전우식 소장이 직접 재혈하고 있다

문의  010-8598-2718

 

덕정리 선영은 지난 2006년 전 소장이 소점한 자리인데, 전 소장 어머니를 2007년 3월 이곳으로 처음 이장하고 그동안 전 소장이 가꾸어 온 곳이다.

 

기감풍수 전 소장이 재혈하고 있다

 

이곳의 지형은 좌청룡 우백호가 아주 뛰어난 자리로 일반 사람들이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곳이다.

 

지난 20일 묘터 일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4명) 자리를 보고 놀랄 정도로 표현했다.

이들은 “일을 많이 다녀도 이만큼 흙의 색과 부드러움, 물 빠짐이 자연적으로 좋은 곳은 못 봤다”면서 “알몸을 그대로 넣으면 포근하고 따뜻해 빨리 육탈이 될 것이다.”고 묘터를 극찬했다.

 

터에서 나온 흙

묘터 전문 일꾼들이 손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의 말은 아침에 증명됐다.

아침 일찍 묘터 현장에 덮어둔 비닐과 소나무 가지에는 지열과 찬 공기가 부딪혀 생긴 물 방울이 방울방울 맺혀 있어, 보는 이들이 모두 감탄하기도 했다.

 

 

형국을 설명하는 기감풍수 전 소장 동영상

문의  010-8598-2718

 

천광 모습, 흙이 아주 좋아 보인다

천광의 깊이를 제고 있다

장례 당일 전문 일꾼들이 묘터 훈기를 설명하고 있다 

훈기찬 모습

 

 

오전 10시경에 도착한 장례 행렬은 현장에서 상여를 준비하고 상여 행렬로 묘지를 향했다.

상투 꾼은 넷째 아들 친구들이 모두 맡아 정성껏 ‘상여소리’를 하면서 올라갔다.

하관시간인 11시 경이 되자 탈관해서 알몸을 포근한 자리에 모셨다.

여기서 맡상주인 전우식 소장이 직접 나서 알몸을 받아 좌향과 자리 등을 자세히 맞췄다.

 

오전 10시경 현장에 도착, 상여를 꾸미고 있다

 산에 오르는 모습

 

오후에는 넷째 아들 친구들이 나서 달구를 하며 고인의 생전 업적과 고인의 가시는 길에 안녕을 기원했다.

  

네째 아들 친구들이 상여를 하고 있다

 

 

 

알장을 하려고 탈관하는 모습

문의  010-8598-2718

하관하고 있다

 

좌향을 맞추고 있다

 

이 자리는 중정인혈로서 부귀겸전 지역이며, 좌향은 계좌정향으로(다자손) 심혈법에 의해서 깊이는 넉자두치 이다.

이 자리의 형국은 비학귀소혈(학 둥지)이다.

 

하관 후 황토를 넣고 있다 

 

뒤에 현무 봉이 완전히 혈장을 둥글게 감싸 안고 있고 좌청룡이 3겹으로 감싸고 우백호 또한 2겹으로 감싸준다. 혈은 횡룡입수하여 간인좌로 급격히 내려와서 과협을 이루고 과협옆에는 공협사가 양옆으로 호종보호 한다.

 

 

취토하는 모습, 가족 순서대로 하고 있다

 

혈은 과협을 지나 비룡 입수하여 갑묘로 내려오다가 한 개의 혈을 맺고(11대조) 다른 혈은 간방으로 선회한 후 내려오다가 또 다른 혈은 축좌로 방향선회 후 또 다른 한 개의 혈을 맺고(어머니) 또 다른 혈은 간방으로 내려온 후 방향선회 계좌로 내려와서 또 다른 혈을 맺음.(아버지)    문의  010-8598-2718

 

 

고인에 대한 마지막 인사를 하며 예를 갖추고 있다

 

황토 100포로 천광을 메운모습

 

천광을 다 메운 모습

 

이 자리는 건방과 오방에 천마사(나경 6층)가 있어 좌향에 관계없이 속발부귀하는 자리이다.

간방과 곤방에 복종사가 있어 재록이 유장하고 유방에는 전고사(정승봉)가 있고 병방에 천마사, 오방에 복부사, 계방에 복종사, 해방에 복종사 등 여러 사격들이 즐비하게 있다(나경 6층)

정방에는 맑은 저수지가 거울처럼 비추고 있다(나경 8층) 우선룡에 좌선수 즉 용이 우측으로 내려오고 물은 좌수 우류한다. 이 자리는 1등급(명지)이다.

 

  봉분을 완성하려고 덜구도 했다

 

1.화국 쇠향으로 우선룡에 좌선수. 손사방 임관수가 태의천간 임방거해야 한다.(나경 8층)

1. 정방수는 차향에서 향상 거문수요, 정은 학당수인고로 정방수가 래조하면 문장이 나오고 소년 급제한다(나경 8층)

1. 만고 자방수가 보이면 극흉야(안보임) (나경 8층)

1. 정은 남방노인성이니 정방수래는 장수하고 손사방 임관수가 도당하면 부귀 발복한다.(나경 8층)

 

완성된 봉분, 크기가 상당하다

 

좌측은 어머니, 우는 아버지

 

 평소 잘 정비된 전 소장 선영    문의  010-8598-2718

완성된 봉분,  앞 정방에 푸른 저수지가 보인다 

 

한편, 고인은 11대조 황해병마절도사 할아버지를 무학비결에 나오는 천마시풍에 직접 이장하였고, 조상 선영에 비석과 상석일체를 모두 놓고 선영관리를 지극정성으로 해 온 사람으로 이 같은 좋은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고 주변에선 말을 하고 있다.

 

장남 기감풍수 전우식 소장 또한 조상 선영에 11년 동안 잡풀하나 없이 온통 잔디밭으로 조성하고 평소 지극정성으로 섬겨왔기에 누구보다 자리(명당) 또한 잘 보인다고 해 조상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증명했다.

 

 

             임신생 (83세)   육 십 갑 자       검봉금

 

회 두 극 좌 :  진. 손. 사좌

망인의운   토후   멸문좌  금명생은  간. 인. 술. 해좌

 

                                “申생”

제 과 살 : 갑. 묘좌                            황 천 살 : 손좌          산삼재 : 간. 유좌

생년사후  불입방 : 간. 병. 진. 좌        대 해 좌 : 해좌

 

                    홍 범 오 행 (산 오행)

 

상극중 상생  사중금  검봉금은  득화라야  성형체

화산(상생) : 오. 임. 병. 을좌               금산(동일) : 유. 정. 건. 해좌

토산(상생) : 계. 축. 곤. 경. 미좌

수산(상생) : 갑. 인. 진. 손. 술. 자. 辛. 申좌

 

                           “ 좌 향 ”

 

자 좌(상생) : 왕인정              申좌(상생) : 왕인정             辛좌(상생) : 다권세

미파(상생) : 장수명               계좌 (상생) : 다자손            경좌(상생) : 다자손

정좌(동일) : 다부귀               건좌(동일) : 다부귀

 

                                                               "천광깊이"

                                           자좌 : 4.2자 申좌 : 3.9자 辛좌 : 4.5자

                                           미좌 : 4.5자 계좌 : 4.2자 경좌 : 4.5자

                                           정좌 : 4.3자 건좌 : 4.2자

 

 문의  010-859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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