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창면새마을협의회 임원개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 21. 17:30
반응형

 

                          대창면새마을협의회 임원개편
                              조영복·이순재 회장 선임

 


대창면새마을 남녀협의회는 지난 13일 대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결산 및 임원선출을 했다.
이날 총회는 현재 남녀 회장이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임원을 구성했다.
남성 협의회는 회장에 조영복(사리리), 부회장에 우길현(오길리)·권영길(신광1리), 총무에 김봉섭(강회리), 감사에 윤종률(운천1리) 씨를 선출했다.

 

 


여성 협의회는 회장에 이순재(사리리), 부회장에 박임조(조곡리)·김선희(사리리), 총무에 김잠조 (운천1리), 감사에 황정숙(용전리) 씨로 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신임 조영복 회장은 “나이는 많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순재 부녀회장은 “회장으로써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한편 퇴임한 전경옥 전 대창면장이 찾아와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고 이순재 신임부녀회장에게 축화꽃다발을 전하기도 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