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농부 올라서기

복합영농 권병혁씨, 벼 고추 고구마 흑미 복숭아 연매출 2억 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4.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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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매출 억대 농부 50인 노하우 시리즈 책으로 발간


                    복합영농 권병혁씨

                    벼 고추 고구마 흑미 복숭아 연매출 2억 원

 

 

 

 

영천시 범어동의 권병혁 씨는 베테랑 농부이다. 3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오로지 흙과 함께 해온 진정한 농사꾼으로 그의 농지는 23만1,000㎡(약 7만평)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그 큰 규모의 농지에 벼가 1만9,173㎡(5,800평)이고 고추도 1만6,528㎡(5000평)나 된다. 또 고구마 4,958㎡(1500평), 땅콩 3,966㎡(1200평), 콩 6,611㎡(2,000평), 흑미 3,305㎡(1,000평), 복숭아 4,958㎡(1,500평 )등 넓은 규모만큼 다양한 품종의 농사를 짓고 있다. 연 매출은 약 2억 정도. 농작물의 판매처는 부산, 대구, 인천, 울산 등으로 주로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억대농부 권병혁씨가 모내기를 하고 있다


권병혁 씨는 현재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생물학적 제초라고 볼 수 있는 우렁이농법을 이용해 벼를 재배하고 있다. 권병혁 씨를 비롯한 범어친환경쌀작목반 회원 6명은 2013년 무농약농산물의 기준에 적합함을 인정하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서를 발급 받은 바 있다.


책에 실린 권병혁씨 농업


또 권 씨는 올해도 친환경벼 우렁이농법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역 친환경 쌀 생산자의 선두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하 내용은 책 원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삼성서점  054)  333  3446


억대농 올라서기 책은 시민기자들과 본사 기자들이 참여해 만들었다.

취재는 박순하, 권장하, 김상호, 김용석, 김인수, 김종구, 박수문, 성희기, 전치욱, 정선득, 최용석, 황태영 시민기자가 참여했다.


억대 농부 50인의 연령을 보면 나이 30대 1명, 40대 10명, 50대 19명, 60대 18명, 70대 1명, 80대 1명이었다.

읍면지역별로는 임고면 7명, 금호읍 6명, 고경면·대창면·신녕면·자양면·화남면이 각 4명, 청통면·화산면·북안면이 3명, 시내 동지역이 6명으로 지역 안배가 골고루 된 것이 특징이다.



작물은, 깻잎, 마늘, 친환경쌀, 매실, 양잠, 한우, 버섯, 살구, 밤맛감자, 복숭아, 자두, 복수박, 계란, 포도, 와이너리, 양돈, 아로니아, 오소리, 포도분재, 양봉, 사과, 사과대추, 채소, 삼밭골승마, 청포도, 배, 복숭아 인터넷직거래, 미니사과, 작약, 대파, 아마란스, 양파, 벼, 천연염색 오방색, 젖소, 절임배추, 성진축산, 미나리 등이다. 


또 책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조직과 담당업무, 주요시설에 대한 소개도 실려있다.

신국판 186페이지 올칼라로 가격은 1만5,000원이며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본사와 삼성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삼성서점  054)  333  3446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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