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농부 올라서기

땀과 인내로 성공할 수 있는 정직한 작물 버섯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5.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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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매출 억대 농부 50인 노하우 시리즈 책으로 발간


               땀과 인내로 성공할 수 있는 정직한 작물 버섯

                      화만면 금호1리 버섯농가 전창환씨



“버섯은 키우는 묘미가 있는데 아이를 키우듯 대화를 하면 더 잘 자라고 맛있는 느타리가 되는 것 같아서 이야기를 걸고 음악을 듣게 하는데 그러면서 사람도 더 재미를 느끼게 된다.” 느타리버섯 전업농 전창환씨의 말이다. 

 

               화남면 금호1리 버섯농가에서 버섯을 설명하는 전창환씨


화남면소재지를 지나 1㎞ 정도를 더 가면 왼쪽편 들판가운데 느타리 하우스가 여러동 세워진 것이 보인다. 느타리 농사를 짓기 위해 서울에서 귀농한 전창환(62)씨의 농장이다. 93년에 대구 상인동으로 내려와 2년간 느타리재배를 하다가 버섯농가 모임에서 알게된 영천사람의 권유로 화남으로 이주해 본격적으로 느타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억대농 올라서기 책에 전창환씨 버섯농사가 소개됐다


95년에 버섯전업농 허가를 받고 98년도에 농림부로부터 선도농가 경영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현재 하우스 14동으로 하나 당 약 180㎡의 면적, 600관을 수확한다. 4kg당 1만8,000원의 시세로 본다면 연매출은 1억3,000만원 가량 올린다. 

 


이하 내용은 책 원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삼성서점  054)  333  3446



억대농 올라서기 책은 시민기자들과 본사 기자들이 참여해 만들었다.

취재는 박순하, 권장하, 김상호, 김용석, 김인수, 김종구, 박수문, 성희기, 전치욱, 정선득, 최용석, 황태영 시민기자가 참여했다.


억대 농부 50인의 연령을 보면 나이 30대 1명, 40대 10명, 50대 19명, 60대 18명, 70대 1명, 80대 1명이었다.

읍면지역별로는 임고면 7명, 금호읍 6명, 고경면·대창면·신녕면·자양면·화남면이 각 4명, 청통면·화산면·북안면이 3명, 시내 동지역이 6명으로 지역 안배가 골고루 된 것이 특징이다.



작물은, 깻잎, 마늘, 친환경쌀, 매실, 양잠, 한우, 버섯, 살구, 밤맛감자, 복숭아, 자두, 복수박, 계란, 포도, 와이너리, 양돈, 아로니아, 오소리, 포도분재, 양봉, 사과, 사과대추, 채소, 삼밭골승마, 청포도, 배, 복숭아 인터넷직거래, 미니사과, 작약, 대파, 아마란스, 양파, 벼, 천연염색 오방색, 젖소, 절임배추, 성진축산, 미나리 등이다. 


또 책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조직과 담당업무, 주요시설에 대한 소개도 실려있다.

신국판 186페이지 올칼라로 가격은 1만5,000원이며 구입을 원하는 시민은 본사와 삼성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삼성서점  054)  333  3446



                          책 구입 문의   010 4535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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