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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미술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2. 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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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미술관



마침내 미술관은 미술에 초보인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다.

미술을 볼 수 있게 기초를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이다.

미술은 자기가 좋으면 어느정도는 좋은 그림이라고 한다. 여기서 한발씩 나아가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 안병광은 아주 숙맥인 약 영업사원에서 출발해 지금은 최고의 제약 유통회사를 이루고

최고의 그림을 소유, 많은 국민들과 그림의 좋은 점을 공유해야 겠다는 의미에서 서울미술관을 개관하고 그 뒤 석파정을 인수해 미술관과 어울리는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에 휴식과 지식의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중섭 이쾌대 박수근 나해석 김기창 임직순 등의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과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미술작가(장선애, 청애갤러리대표)로부터 선물 받은 것인데, 선물 치고는 너무 고가의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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