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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마늘시즌 도래, 우리쌀로 만들어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5. 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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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마늘시즌 도래




마늘의 최대 주산지인 영천에서 마늘수확이 시작됐다. 올해 마늘은 지난해 잦은 비로 파종이 늦어진데다 봄가뭄이 심해 수확량은 예전보다 저조한 편이다. 사진은 지난 28일 화산면사무소 앞 들판에서 마늘을 수확하는 모습이다.



                                  우리쌀로 만들어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실습실에서 ‘우리쌀 빵만들기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열심히 빵을 만들고 있다. 우리쌀 활용을 통해 쌀소비를 촉진하고자 처음 개설된 강좌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고 열정적으로 배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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