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통면 새마을, G마트와 상호협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6. 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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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통면 새마을, G마트와 상호협약  



청통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배경식·부녀회장 석수자)와 G마트(대표 조기영)간에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상호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청통면에 위치한 G마트는 2016년도에도 남녀 새마을협의회에 라면 30상자를 기증하여 면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올해도 지난 6월18일 라면 30상자를 기증하여 가뭄에 시달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면행정과는 관계없이 앞으로도 매년 기증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여 가뜩이나 가뭄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되었다.


조기영 G마트 대표는 “더 큰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며 작은 물량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남녀 새마을 협의회원들이 활동을 해 줘 감사하다.”며 “면행정과는 관계없이 앞으로도 매년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하겠다.”고 했다.


배경식·석수자 회장은 “지난해부터 도움을 주어 감사하며 우리 새마을 회원들이 더위에 지치고 어려움에 시달리며 고생하는 분들에게 전달하겠다. 다시 한 번 고맙다.”고 했다.

- 정선득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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