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동부동, 춘향의 고향 남원시 방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7. 11.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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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동, 춘향의 고향 남원시 방문



동부동(동장 김창일)은 1998년 12월 영호남 도시간의 자매결연을 맺고 2000년부터 격년으로 왕래하고 있는 남원시 금동을 지난 10월31일 방문했다.


춘향의 고향 남원시 금동은 인구 7364명으로 상업지역인 동쪽과 농업지역인 서쪽으로 구성된 도·농복합 도시며 광한루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목기공예, 부채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동부동과 금동 주민대표 80여명은 서로 어우러져 뜻깊은 만남을 가졌고 남원예촌, 국악의 성지 공연,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둘러보며 서로 우정을 다졌다.


김창일 동부동장은 “영호남 두 지역 간의 교류가 더욱 더 활발해져 동서화합을 촉진하는 친목도모의 장이 계속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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