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갓바위로또 계속 3등 당첨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1.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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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로또 계속 3등 당첨

 

갓바위로또에서 오픈하자마자 3등 당첨자가 나오고 2주 마다 3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9 24일 로또복권 1034회 추첨에서 26, 31, 32, 33, 38, 40/11 이중 5개 번호를 모두 맞추면 3등 당첨에 이어 10월 8일 1036회 당첨에서 화산면 거주 젊은이(하양에서 출퇴근 함)가 3등에 당첨됐다.

 

화산 젊은이가 3등 당첨된 것을 갓바위로또에 알려온 당첨자료, 끝자리를 보면 모두가 놀라고 안타까워 한다

 

 

이어서  10월 29일 1039회 당첨에서 와촌리 일대(소문) 젊은 이가 3등에 당첨됐다.

 

판매점인 갓바위로또는 신생 로또점인데, 신생점 치고는 당첨 확률이 아주 높은 것으로 나오고 있다.

 

갓바위로또에서 매니아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또 10월 15일 1037회 추첨에서는 4등 56명이 나와 또 한번 기적을 나타냈다. 신생점 판매 금액이나 고객의 수를 볼때 56명이 나온다는  것은 정말 불가사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로또매니아들은 "한사람이 같은 번호를 여러장 넣으면 가능하나 그래도 56명이 나올 정도로 같은 번호를 넣는 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고 입을 모았다.

갓바위로또 4등 평균 배출 수는 10명 전후다.    

 

판매점인 갓바위로또는 경산시 와촌면 금송로 470.

 

3등은 1등 번호와 한 개가 다르다는 것인데, 많은 로또마니아들은 아깝다는 반응을 나타냈으며, 1036회 화산면 젊은이는

끝자리가 42, 너무 너무 아까운 45와 1-2번 차이로 주위를 더욱 놀라게 하면서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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