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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원 근본 화장실 문제 해결해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22. 12.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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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원 근본 화장실 문제 해결해야

o...유아숲체험원(망정동 산 14-5 일대) 화장실 문제가 오래전부터 대두되자 영천시 담당부서에서는 유아숲 체험원 입구에 급하게 설치해 일단 불편한 민원을 조금이나마 해소.
그런데 어른들도 이에 동감하는 말을 종종하고 있어 실제 숲 체험원 내 화장실이 필요.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숲 체험원에는 어른들은 많이 가지 않지만 바로 옆에 체육시설에는 어른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숲 체험원을 걷거나 아니면 둘레길을 따라 등산하고 있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른들중 화장실을 찾는 사람(남 녀)들이 종종 있다. 화장실을 찾으면 숲체험원 입구에 있는 화장실까지 가야 한다. 너무 먼 거리다.”면서 “어린이들도 마찬가지다. 숲을 체험하다 화장실을 찾는 다면 저 밑에 까지 가야하는 큰 불편함이 따른다. 입구에 화장실이 있으나 여기서 가려면 약 1km 정도는 된다. 겨울이 지나면 더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을 것인데, 봄에는 불편을 해소해 주었으면 한다.”고 화장실 설치를 요청.


한편, 숲 체험원은 산림청 영덕관리소에서 조성했는데, 산림속에는 화장실 설치가 불가능해 화장실이 없으며, 불편한 민원을 파악한 영천시에서 급하게 입구에 화장실을 설치.(본지 제1231호 10월24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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