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문화예술회관 유지관리비도 걱정해야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1. 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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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예술회관 유지관리비도 걱정해야”


o...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두고 건립 반대 의사를 밝히는 시민들이 있기도.
이는 영천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해 시민공청회, 건립부지 후보지 6곳 등을 언론에서 보도하자 시민들이 이를 접하고 반대의견을 피력.


건립 반대 의사를 가진 시민들은 “영천시의 건물들이 모두 적자다. 행정 건물이 일반 기업 건물과는 비교할 수 없으나 행정 건물도 운영에 따른 적자를 생각하며 지어야 한다.”면서 “얼마 전 영천시의회에서 나온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년 적자가 10억 원에 이를 정도다는 것을 지적했다. 많은 적자에도 불구하고 동부동에 또 국민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년간 운영 적자가 눈에 훤히 보인다. 스포츠는 시민들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스포츠 복지로 볼 수 있다. 이와는 좀 다르지만 한의마을, 화랑설화마을, 짚와이어, 읍면 지역 체육관, 복지관 등 행정 건물이 여러 수백 개 정도다. 아마도 모두 적자 운영일 것이다. 수백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예술회관을 지어 놓으면 유지 관리에 엄청난 예산이 또 들어갈 것이다. 유진관리비도 생각해 줘야 한다. 미래 계획없이 흥청망청 하다보면 그 끝은 끔직하다. 지금부터 신중하게 행정 돈을 사용해야 한다.”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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