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감 풍 수

고경면 상리 배골손씨 풍수 명당찾는 매장문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4.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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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면 상리 배골손씨 풍수 명당찾는  매장문화

 

4월 11일 고경면 상리 배골손씨 가문에서 풍수를 찾는 매장 문화가 있었다.

 

 문중산에서 가장 좋은 명당을 잡는 위해 기를 점검하는 전 소장

명당에 재혈하고 있는 모습

 

이 소점 명당자리는 영천시 고경면 배골소재 6부 능선에 있으며 하정지혈(산이 낮음)로써 부가 붙는 자리이며, 양혈인 와혈(소쿠리)이다.

이 자리는 밖에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바람이 거의 불지 않고 포근하며 토색은 홍,황,자,흑,백중 삼색이다.

 

다시한번 기 흐름을 실피는 전 소장

재혈 위치를 마무리

오색중 삼색의 혈토나 나오고 있다

 

혈토는 돌도 아니고 흙도 아닌 떡돌이며, 좌향은 망인의 납음오행(계해생, 91세 부친) 에 의해서 술좌진향(장수명)이며, 심혈 법에 의해서 천광깊이가 3.9자이다.

하관시간은 정미일 기준 사시(9-11시)에 하였고 관을 쓰고 뚜껑을 연 다음 고령토로 꽉채운후 다시 닫은 뒤 매장했다.

문의  010-8598-2718

 

천광깊이는 정확하게 심혈법에의해 기준하고 있다 

하관 시간에 의해 하관하는 상두꾼 

고령토를 넣고 있는 모습

 

이 자리는 기가 흐르는 한 치도 틀리지 않는 정혈처에 재혈하였고, 혈장은 태극운, 금어수, 혈운이라는 작은 수기가 혈장을 보호하며 감싸고 있다.

혈은 임,자좌로 내려오고 양쪽에 원진수가 혈맥을 호종 보호하면서 혈을 끌고 내려와서 입수도두에 정축한 후 혈장에 보내고 있다.

 

하관 완료

상주와 상두꾼들이 망자의 가는 길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

 

좌청룡이 낮게 자기 안이 되어 있고 용은 우선룡(산맥이 우측으로 내려오고) 물은 좌선수 이다. (물의 득수가 좌측에서 시작하여 우측으로 흐른다)

간인 임관수가 향상 거문수인 을천 간수와 합류하여 태천간 경자거 해야한다.

 

정성으로 봉문을 마무리작업 하고 있다

 

을수가 굴곡상당 류합시에 을수는 학당수로 소년급제에 부귀수복 겸전하나 을수와 진수가 동래하면 절대불가로 패절지라,

 

봉분이 완성된 모습

 

주는 평택시청 과장, 사업, 회사원, 사위 등 4남매 이고 성씨는 밀양 손 씨로써 영천시 고경면 배골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는 씨족이다.

맏상주 손종표(59세), 3남 1녀.

문의  010-859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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