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관용 경북지사 재산 12억 9천여만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4.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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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공개

                           -지사, 행정․정무부지사, 도의원 등 경상북도 소속 58명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행정․정무 부지사, 도립대학총장, 도의원 54명 등 전체 경상북도 소속의 재산공개 대상자 58명에 대한 2010년도 정기재산변동신고 사항을 4월 2일(금)자 관보에 공개했다.


※ 자세한 세부내용은 행정안전부 “전자관보” 4. 2.(금) 참고

 

공직자윤리법의 개정․시행(’07.6.29)으로 지방자치단체 고위직공무원의 재산심사관할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소관으로 변경됨에 따라 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교육감, 교육위원 등에 대해서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했다.


재산신고 내용으로는 김관용 도지사는 전년도에 비해 183,972천원 증가한 1,297,777천원으로 신고했다.

※ 재산증가 요인은 영남대학교 동창회장으로서 관리중인 예금(회비)  83,272천원 증가, 영남대학교 동창회관 건립 채무를 동창회비로 상환 60,000천원 증가와 급여저축 증가.

정기변동신고 평균재산액은 761,094천원이며 △최고 신고자 이우경 도의원 7,239,669천원 △최저 신고자 박영화 도의원 -212,543천원박노욱 의원을 비롯한 40명은 재산이 증가, 김영택 의원을 포함한 18명은 재산이 감소했다.

                                                                                                        <감사관실    053-950-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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