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10 114

영천조교파크골프장 공인 인증 구장 기념탑

“영천조교파크골프장 공인인증 구장 기념탑” 영천조교파크골프장 공인인증 구장 기념으로 기념탑을 세웠다. 9월28일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최기문 시장과 윤승오 이춘우 도의원, 하기태 시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천조교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제13호 공인인증 구장이다. 김영우 시민기자

영 천 시 2022.10.06

조양각 행사에 또 피스 사용

조양각 행사에 또 피스 사용 o...조양각(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44호)에서 사회적기업에서 마련한 역사와 문화 행사가 9월 23일 밤에 열렸는데, 행사에 앞서 행사 진행 관계자들은 22일 현장에 나와 음향, 조명 시설 등을 설치. 설치 과정에서 조양각내 기둥과 문 등에 ‘피스’(타카 핀)를 박아 시설물을 달곤 했는데, 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곳에 타카를 이용해 피스를 박기도. 이에 기자와 한 시민이 현장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에 피스 사용을 지적. 이들은 “지난해와 같은 행사인 것 같다. 똑같이 피스를 박는 등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지난해 언론에 지적했는데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문화재 사랑은커녕 다른 사람들의 말은 아예 안 듣는다는 것이다.”면서 “지난해에도 조양각 본체나 기둥 등 중요 부분에 ..

가 쉽 2022.10.06

복숭아 피해농 1위 시위 펼치며

고경면 복숭아 피해 농민이 1인 시위를 펼쳤다.복숭아 피해 농민은 농협에서 주는 영양제의 일종인 ‘칼슘’을 섞어 치고 수확 앞둔 복숭아밭 1만3000㎡(약 4000 평)복숭아들이 이틀 만에 다 썩고 떨어지는 등 출하를 못했다(본지 1220호 등 보도). 이런 이유로 농민은 농협과 계속 보상 관련 투쟁을 펼쳐 오고 있는데, 양쪽이 서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농민의 주장이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시위를 펼친 농민은 “조합장은 법을 좋아하는가, 조합장은 법대로 하라고 한다. 법을 모르니 분하고 억울해서 죽을 지경이다.” 등을 강조했다. 이 농민은 또 “시위 도중 여러 사람이 응원을 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이 기회에 농협도 바꾸어야 한다는 말을 주로 많이 들었다.”고 했다. 피해 농민의 1인 시..

영 천 시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