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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9

산불! 최고의 예방책은 관심입니다- 숲은 우리의 희망, 산불예방 지킴이가 되어 주세요 -

경북도는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가동중이다. 산불예방 대책으로는 입산통제구역 711개소 29만ha와 등산로 174구간 688km에 대한 무단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통제지역 정보는 산림청홈페이지와 인터넷포털(네이버)지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 산불감시원 2600여명과 드론 76대를 운용해 취약지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마을단위 자발적 서약을 담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과 대국민 산불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교육에 관심 있는 단체에서는 경상북도 산림자원과(054-880-3737)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054-858-3119)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산불진화..

경상북도 2023.02.23

겨울 이겨낸 맥류 작물에 영양을 공급해주세요!- 생육재생기 판단 후 10일 이내 웃거름 시용해야 효과적 -

경북도농업기술원은 겨울을 이겨낸 맥류작물의 안정적인 수량과 품질향상을 위해 생육재생기부터 철저한 재배관리를 당부했다. 월동작물인 보리나 밀은 겨울 한파기에 생육이 정지되어 있다가 기온이 회복되고 적당한 온도가 지속되면 다시 자라기 시작하는데 이때를 생육재생기라고 한다. ※ 생육재생기는 2월 상순경 지상 1cm 부위의 잎을 자른 후, 1~2일 지난 뒤 새 잎이 1cm 이상 다시 자라거나 연한 새 뿌리가 2mm 정도 자란상태를 보고 판단 올해 경북지역 생육재생기는 2월 중순 경으로 판단됨에 따라 맥류농가에서는 생육재생기 판단 직후 10일 이내인 2월 말까지 웃거름으로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안정된 생육과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보리와 밀은 생육재생기 판단 후 10일 이내에 요소로 10a(300평)당 5kg 정..

경상북도 2023.02.23

경상북도, 「AI도지사」 활용 디지털 홍보체계 선도- 도지사 영상메시지, 인공지능(AI) 도지사를 활용하여 확대 제공키로 -- 이철우 지사, AI가 행정 업무 분담할 수 있도록 도정 운영 완전 전환 ..

경북도는 인공지능 기반 가상인물로 구현된 「AI도지사」를 활용해 ‘도지사 영상메시지’를 확대 제공하는 등 디지털 도정 홍보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경북도는 ‘디지털 대전환’ 정부 시책을 지방이 선도하겠다는 목표 아래 도정 전 분야에서 핵심 시책 사업을 발굴 중에 있으며 ‘AI도지사’ 활용방안도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2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AI도지사 영상메시지’를 시연하고 이철우 도지사는 “AI가 행정 업무를 분담할 수 있도록 도정 운영 방향을 완전히 전환하라”고 강조하고, “AI도지사를 활용해 본인부터 업무를 나눌 수 있도록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플랫폼인 「챗 GTP」를 도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해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하기도 ..

경상북도 2023.02.23

경북도,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거점화 위한 세미나 개최-‘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유치 총력...기업 참여의향서 제출 --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연구기관과 전략적 유치방안 ..

경북도는 22일 구미 라마다호텔 세미나실에서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유치를 위해 관련 기업․연구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폐기물의 자원순환 거점화 실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추진 중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의 연장선에서 지역 내 관련 기업체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전자폐기물의 자원순환 관련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경북도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탄소중립은 국제사회 최상위 과제로 급부상했고 정부에서도 책임있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환경’이 경제성장의 핵심가치가 되는 녹색 신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가 국제적 흐름이 되면서 급증하고 있는 전자폐기..

경상북도 2023.02.23

경북도-시군 지방소멸 공동대응에 머리 맞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해법 모색 -- 2023년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워크숍 개최 -

경북도와 시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22일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북연구원(인구정책센터)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경상북도 인구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제출을 4개월 앞둔 시점에 시군의 투자계획 수립상황을 공유, 발전방안을 논의해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요 내용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류성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역활력단장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략적인 투자..

경상북도 2023.02.23

경북도농업기술원, 경북 농업대전환에 박차를 가하다!- 식량 안정생산 및 디지털농업, 수출용 품종 육성 등 연구사업 추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학교수, 농업인, 연구․지도 공무원 등 관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구개발사업 과제계획 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ICT 융합기술 활용 스마트농업,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북 농특산물 활용 K-면역 식품개발, 종자주권 확보 위한 수출·소비자 맞춤형 신품종 개발을 중요 연구방향으로 설정했다. 이 가운데 ‘K-면역 건강 기능성 식품 원료 개발’등 다년차 55개 과제의 연구내용에 대해 심의했다. 기술원은 연구과제 심의를 통해 올해 79건의 기관 고유과제를 수행하고, 그 중 24건의 신규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대표 신규과제로는‘식량대전환을 위한 경북 권역별 밀 적합 품종 선발’, ‘국산 통밀 활용에 따른 용도별 가..

경상북도 2023.02.23

경북도, 이차전지특화단지 지정 신청 막바지 최종점검- 이달희 경제부지사, 이차전지 소재 선도기업 포스코케미칼 현장방문 -- 이차전지기업 현장간담회 개최, 지역기업 살리는 특화단지 조..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1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포스코케미칼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피엠그로우, 대륙신소재 및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등 관련 기업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달 말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지정 신청을 앞두고 특화단지 조성 계획을 현장에서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김준형)은 대표적인 이차전지 소재 선도기업으로 올해까지 블루밸리국가산단 내 총 3458억원을 투자해 연 1만8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영일만 4산단에는 약 6000억원을 투자해 2024년 가동 목표로 6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으로 이차전지 양대 핵심소재를 모두 포항에서..

경상북도 2023.02.23

경북도의회, 日‘죽도의 날’행사 중단해라!‘죽도의 날’조례 폐기하라! - 배한철 의장, 독도수호특위,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 -- 죽도의 날 행사‧조례 즉각 폐기,..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한‘죽도의 날’행사와 관련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일본 차관급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여 죽도의 날을 또 다시 강행한 것은 일본의 끊임없는 영토야욕을 드러낸 것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배한철 도의장은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죽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된 죽도의 날 조례도 폐기해야 한다”며,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모색과 세계평화 체제 ..

경상북도 2023.02.23

군위군 대구시 편입, 지방시대 모범사례로 만들어 갈 것...- 22일 경북도-대구시-군위군 부단체장, 군위군 편입 공동협의회 가져 -- 지역 간 합의로 이뤄진 첫 사례, 지자체 간 공동 대응과제 논의

경북도는 22일 군위군청에서 경북도-대구시-군위군의 3개 자치단체 부단체장을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공동협의회*’를 열고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군위군 대구시 편입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체계를 가동했다. *공동협의회 : 경북도(행정부지사) - 대구시(행정부시장) - 군위군(부군수) 이번 협의회는 지난 1월 3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군위군 편입을 전후해 과도기적 기간에 군위 군민들에게 공백 없이 변함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에 대해 3개 지자체가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3개 자치단체는 예산 집행과 정산, 사무 인계인수, 공유재산 승계 사항 등 군위군 대구시 편입과 관련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에도 긴..

경상북도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