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 작업 인부 휴대폰과 돈 70만 원 흙 속에 파 묻혀 못 찾아” “안타까움 전해듣고 금속탐지기로 찾아줘” ‘세상에 이런일이’ TV에서만 보던 모습이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묘지 작업하는 인부가 지갑 겸 휴대폰을 작업 현장에서 잃어버리고 츩속에 파 묻혔는데, 이를 금속탐지를 이용해 찾아준 일이 발생했다. 12월 21일경 고경면 3사관학교 뒤 산에서 장례식(화장)을 치렀는데, 작은 묘지 조성(약 650㎡)하는 인부 4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던 휴대폰 겸 지갑을 현장에서 잃어 버렸다. 현장에서 잔디가 부족해 휴대전화로 잔디를 더 주문하는 등 현장에서 잃어버린 것은 확실하다고 휴대폰 주인인 황모씨(60대, 조은미래장의사 직원)는 당시에 말했다. 200평 되는 묘지 전체 부지에 5명이 다 찾았봤지만 휴대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