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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규탄성명서 3

경상북도의회,“日정부, 언행불일치 외교청서는 즉각 철회해라”- 독도영유권 억지주장 담은 日 외교청서 폐기와 진정한 반성 요구해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4월 22일(금) 日외무성이『2022 외교청서』에서 독도영유권 주장과 불법 점거라고 표현한 것은 일본의 이전 정부와 변함없는 행태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외교청서에서 또 다시‘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한 것을 비판했다. 최근, 일본 총리가 한일관계 복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밝히고 외교청서에 한국을 ‘중요한 이웃‘이라고 표현하면서도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되풀이하는 언행불일치한 행위를 지적했다. 고우현 의장은“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에 대한 엉터리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과, “일본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

경상북도 202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