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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시세 14

마늘시세 좋으나 농자재 너무 올라

“마늘시세 좋으나 농자재 너무 올라” o...마늘시세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 현재 마늘밭 현장에는 수확을 마치거나 수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농민들이 눈코 뜰 새 없을 정도로 바쁜 생활. 수확 현장에 다가가 올해 마늘시세를 물어보면 농민들은 가격을 듣고 알면서도 대부분 모른다고 얌체 행동. 이 가운데 간혹 1-2명의 농민들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간단하게 설명. 이를 계산하면 kg당 4500원에서 많게는 5000원 정도. 마늘 수매시 20kg 단위로 하는데, 한망 당 약 9만 원. 이정도면 가격은 좋은데 작황이 지난해 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농민들은 “가격은 그런데로 좋은 편이다. 그러나 긴 가뭄으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상품성이 떨어지면 전체 수매 가격이 지난해 ..

가 쉽 2022.06.10

마늘가격, 고가 형성 농민들 내심 싱글벙글

“마늘가격, 고가 형성 농민들 내심 싱글벙글” 마늘 가격이 고가에 형성, 농민들은 내심 싱글벙글하고 있다. 관내 마늘을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는 신녕면 농민들은 올해 마늘가격을 kg당 5,000원 이상을 보고 이달 중순 수매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7월 1일 올해 첫 마늘 경매를 실시한 창녕군 각 농협의 마늘 경매가가 전해지면서부터 나온 반응이다. 7월1일 창녕군의 마늘 경매가는 상품이 kg당 4,000원에서 4,500원에 거래됐다. 7월 5일에는 kg당 4,500원에서 4,900원, 그 이후 조금씩 올라 kg당 5,000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한다. 7월 10일 신녕면 치산리 한 농민은 “현재 kg5,500원 가는 줄 알고 있다. 20kg 한 망에 11만원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보다 가..

영 천 시 2021.07.14

마늘가격 폭등, kg 당 3800원 거래

마늘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마늘 가격은 6월말까지만 해도 kg당 2500~2600원 선을 예상하고 거래를 먼저 시작한 농민도 있었으나 이는 아주 소수에 불과하다. 그런데 마늘 공판장이 있는 창녕농협 공판장 마늘 경매가 7월 1일부터 시작됐다. 7월 1일 경매가가 kg당 3000원에 낙찰, 거래가 됐으며 이후 경매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다. 또한 7월 16일 경매가는 3800원까지 치솟아 마늘 시세가 의외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어 농민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창녕농협의 이 같은 마늘 가격은 전국적으로 마늘 경매시장이 몇 안 되고 있기에 거의 기준 가격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창녕의 경매가가 전해지자 지역 농협이나 농민들도 즉각 환영을 하고 현재 농협 수매(올해부터 수탁)가 진행 중에 있다. 지역 농..

영 천 시 2020.07.27

“마늘 수확 현장, 일손부족하나 그나마 무리없이 수확” “농민들에 시세 물어보니 2500원 선으로 답”

“마늘 수확 현장, 일손부족하나 그나마 무리없이 수확” “농민들에 시세 물어보니 2500원 선으로 답”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일손부족으로 수확을 걱정했으나 들녘에는 많은 인력들이 나서 수확 현장을 누비고 있다. 6월 5일 청통면 마늘 수확현장에는 외국인 인부들과 마늘밭 주인이 나서 열심히 수확하고 있었다. 이 밭주인은 “인력을 구하지 못해 공장에서 일하는 인력들을 데리고 왔다. 공장이 그만큼 손해다. 밭이 많아 인력을 빨리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여기서 수확한 마늘은 건조 창고로 가져간다. 또 인근에 있는 다른 마늘밭 주인은 “우리는 평수가 적다, 600평 조금 넘는데, 9일 인부 5명을 맞춰낫다. 하루에 마치려면 인력이 부족하다. 수확이 아주 잘됐다. 그래도 부족한 가운데 최대한 효과를 발휘해야 ..

영 천 시 2020.06.12

마늘 산지시세 전년보다 높다… 상인과 거래 활발 21kg당 4만원 거래

마늘 산지시세 전년보다 높다… 상인과 거래 활발 21kg당 4만원 거래 영천지역 마늘수확이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산지시세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밭에서 수확한 직후 건조가 되지 않은 상태의 마늘시세가 전년 대비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올해에는 마늘수확이 시작된 단계인데 밭에서 21㎏에 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상인에게 판매된 가격을 보면 특품의 경우 4만원에서 4,000원을 뺀 3만6,000원에 거래됐다. 여기에다 결재방식이 계약금을 받은 뒤 잔금은 농협수매가격이 확정된 이후 결재가 이뤄졌다.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상인들이 농협의 수매가격 결정과 관계없이 밭에서 바로 4만원 현금결재로 마늘을 매입하고 있다. 한 상인은 “지금 수확한 생마늘을 매입 ..

영 천 시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