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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기념관 건립 3

신성일기념관 건립 본격화… 사업비 100억원 내년 준공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신성일기념관 건립 본격화… 사업비 100억원 내년 준공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한국영화계의 거장 고 강신성일(이하 신성일) 기념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1월 27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영천시는 2024년까지 고인이 잠든 영천시 괴연동 ‘성일가’ 일원에 도비 46억여원을 포함, 총사업비 100억원으로 신성일기념관을 건립한다. 착수보고회에서 지상 2층, 연면적 1371㎡ 규모의 영화감상실, 카페, 전시장, 산책로 등 기념관 조성계획이 발표됐다. 지난 2020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으로 선정된 신성일기념관 건립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영천시는 현재 도시관리계획 결정, 공공건축심의회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해 실시설계..

영 천 시 2023.02.01

명배우 신성일 4주기, 시민들참석 조촐하게 열려-신성일기념관 건립에 힘 모아야

“명배우 신성일 4주기, 시민들참석 조촐하게 열려” “신성일기념관 건립에 힘 모아야” 명배우 신성일 4주기 추모제가 11월 4일 성일가에서 열렸다. 명배우 신성일 4주기에는 시민들과 평소 명배우 신성일을 모시던 당시 비서진, 행정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추모제에는 시민들이 준비한 술과 음식을 간단하게 준비하고 성일가에 안장된 묘 앞에서 다 같이 절을 올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를 올린 참석자들은 휴게실로 자리를 옮겨 음복하면서 신성일 영화기념관 건립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영천시 문화예술과 담당도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신성일 영화기념관 실정을 설명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이제 행정에서 부지도 매입했으니 빠른 시일내 기념관 건립을 희망한다.”는 말 외에는 없었다. 이에..

영 천 시 2022.11.11

신성일 기념관 서둘러야

신성일 기념관 서둘러야 o...신성일 기념관 건립이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지난주 성일가를 방문한 뒤 느낀점을 언론에 전언. 이 시민은 “친구들과 신성일 배우 집을 방문했다. 기대 이하였다. 돌아가신지 2주년이 훨씬 지났다. 당시 영천시에서 영화박물관 등 거창하게 설계하는 것을 들었다. 지난주 갈 때 무엇인가 좀 달라졌지 하는 생각에 갔는데, 아무런 변화도 없고 오히려 사람이 안사는 집이기에 너무 초라하고 을씨년 스러워 실망했다.”면서 “무었 때문에 기념관 건립이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와 같이 다녀간 사람들이 종종 있다. 이 사람들이 모두 이런 생각을 할까봐 큰 걱정이다.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서둘러서 기념관 건립 의지를 가시화 시켜야 한다. 아니면 자꾸 침체해 박물관인지 기념관인지는 몰..

가 쉽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