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숲체험원 화장실 없어 어린이들 불편” “입구 주차장에 설치 한 화장실 먼저 이용 후 체험” 망정동 창산아파트 부근에 유아숲체험원이 2년전 조성됐는데, 체험숲 내 화장실이 없어 어린이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 2019년 연말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했다. 이곳은 영천의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어린이 관련 교육기관에서 자주 숲 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창신아파트 옆 도로변에서 숲 입구까지 가는 길도 약간 먼 거리다. 입구에 도착해 숲 길을 걸으며 놀이시설과 함께 숲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숲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구조다. 2년전 개원하면서 많은 어린이가 이곳을 찾았는데, 이때 화장실이 없어 큰 불편을 느낀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