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대폭 물갈이… 4·5급 10명 새얼굴로 바뀐다 국장 2명, 부서장 8명 28일경 전보인사 관심 영천시청 국장·부서장이 대거 공직사회를 떠나고 새인물로 바뀐다. 내년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5급 이상 공무원은 총 9명에 이른다. 민선 8기 출범이후 부서장 전보가 최소한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최기문 시장이 취임 6개월째를 맞아 일하는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가장 큰 폭의 부서장 전보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공직을 떠나는 간부공무원을 보면 4급(서기관)의 경우 서동용 의회사무국장이 정년을 5년 남겨두고 명예퇴직, 양재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정년 1년을 남겨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5급(사무관)은 신해근 홍보전산실장(행정), 박태식 복지정책과장(행정), 강대활 서부동장(행정), 박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