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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시범마을 6

경북도, 청년들 心 사로잡을‘청춘구 행복동’4기 모집- 21일까지,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 12명 모집 -- 한달 살아보기, 힐링페스티벌, 일주일 살아보기 등 진행 -

경상북도와 의성군은 이웃사촌 시범마을 ‘도시청년 살아보기’ 프로그램인‘청춘구 행복동’4기 참여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춘구 행복동’사업은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도시청년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미래를 설계하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청춘구 행복동’4기는 기존 체험 위주의 살아보기 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삶과 휴식과 힐링이 있는 대안적인 삶을 경험하고 싶은 20 ~ 30대 도시청년을 대상으로 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휴식과 힐링을 통해 지역의 삶을 경험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한 달 살아보기’ ▷휴식과 힐링에 대해 서로 공유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참여하는‘힐링 페스티벌’ ▷단기간 농촌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경상북도 2021.09.14

지방소멸위기와 대안... 경북이 가야할 길, 정책포럼 - 9일 이웃사촌시범마을,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기조강연

경상북도는 9일 지방소멸위기극복 국가대표모델이 추진되고 있는 의성군 이웃사촌시범마을에서‘지방소멸위기와 대안, 경북이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지방소멸대응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경북도는 청년인구유출, 저출산ㆍ고령화, 수도권 집중 등 다양한 소멸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ㆍ분석하여 처방책을 마련하고자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포럼은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기조강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 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과 지방소멸대응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포럼의 기조강연자로 나선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인구변화와 대응’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격차, 경쟁, 집중의 세 가지 측면에서 진단하고, 기업ㆍ일자리 격차, ..

경상북도 2021.06.10

‘이웃사촌 시범마을’에 대한 전국적 관심 이어져- 4. 14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인구감소위기 극복 우수 현장 방문 -- 4. 15일 국토연구원 지방소멸 극복 대안연구를 위한 현장 방문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추진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이 3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청년들이 모여들고 청년점포들이 늘어남에 따라 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극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장재혁 기획조정관이 현장을 찾아 이웃사촌 지원센터, 청년농부 스마트팜, 청년 쉐어하우스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창업청년 점포도 방문했다. 특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는 청년들의 사업참여 동기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달빛레스토랑 소준호 대표는 “농촌에도 청년이 펼칠 기회가 많으며 경제적 성공도 이룰 수 있다고 믿었기에 참여했는데 지금 대단히 만족하고 있으며 더불어 농촌생활의 여유는 덤이다”고 말했다. 장재혁 기획조정관은 경상북도의 이웃사촌 시범마을에서 일자리, 주거, ..

경상북도 2021.04.19

대통령 직속 청년특위, 이웃사촌 시범마을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농산어촌청년희망위원회 의성 방문해 지역 청년들과 현장토론회 가져 -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하 ‘농산어촌청년희망위원회’(이하 청년특위) 는 10월 8일 의성군 안계면사무소에서 이웃사촌 시범마을 현황과 지역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소멸지역의 청년정책 해법을 찾기 위한 릴레이 토론의 일환으로 박경 청년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특위위원,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과 의성군 관계자, 창업청년 및 청년농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정규 이웃사촌지원센터장의 이웃사촌 지원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도 인구정책과의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현황 설명과 청년정책관실의 경상북도 청년정책에 대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박경 청년특위 위원장이 주재한 청년 간담회에서는 외지에서 들어온 창업 청년들과 스마트팜 청년농부들의 생..

경상북도 2020.10.09

북적북적, 이웃사촌 시범마을- 청년농부, 창업청년 등 150여명 유입, 스마트팜, 모듈러주택 등 준공 눈앞

저출생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이 2년에 접어들고 있다. 사업초기 반신반의 하던 시각도 많았지만 삼삼오오 거리를 거니는 청년들과 새롭게 단장한 점포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소멸 극복, 행복마을 만들기의 한 대안으로 관심 받고 있다. 올해 1월에 착공한 4ha 규모의 스마트팜은 어느덧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농부들이 육묘장에서 딸기 묘종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말 딸기 수확을 꿈꾸고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는 최신 가요가 흐르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도 딸기 묘종에 대한 애정은 사뭇 진지하다. 작년에 선발된 1기 28명과 올해 뽑은 2기 30명의 생기넘치는 청년들로 스마트팜이 북적되고 있다. 시범마을 청년일자리 사업, 도시청년 시..

경상북도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