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영천시 수상자는… 최일광 김광숙 씨 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 영천시 최일관 김광숙 씨가 ‘2022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0월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2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민상 열린 시상식에서 영천시민으로는 영천시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일광 씨와 영천시여성자원봉사단 부회장인 김광숙 씨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취소되어 도민상 시상식을 별도 개최한 지난해와 달리, 도민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행사 중에 진행됐다. 최일광 씨는 영천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사회봉사활동 등에 기여해왔다. 김광숙 씨는 직접 만든 고추장 기부, 밑반찬 봉사 등 지역사회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