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의 대명사 천정곤 대표, 재활용 취급하는 정재원씨 만나 격려” “미래가 밝은 재활용사업 생활화가 지구온난화 방지” 재활용의 대명사 천정곤 대표 영천장을 둘러보고 재활용을 취급하는 정재원씨를 만나 재활용 사업에 관한 전망을 조언하고 갔다. 27일 오전 9시경 영동교 둔치 밑에서 재활용 용품을 취급하는 운영하는 정재원씨(49) 판매대를 찾은 천정곤 대표는 “고향 후배들이 이런 사업을 펴고 있다는 자체가 훌륭하다.”고 격려했다. 천 대표는 “약 30년 전 이런 식으로 출발했다. 하나씩 쌓아 가다 보면 주변에서 알아주고 마니아들이 늘어난다. 재활용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탄소 절감 이라고 세계가 부르짖고 있으나 생활에서 시작되는 재활용이 습관화 되지 않으면 헛구호에 그칠 수도 있다.”면서 “재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