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9년 이장생활 마감, 정선득 계포리 이장” "각종 봉사 등 수 많은 마을 사업 챙겨" 정선득 청통면 계포리 이장이 1월 24일 19년간의 이장직을 마무리 했다. 정 이장은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할 뻔 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9년 동안 청통면 계포리 이장직을 맡아 오면서 농로포장과 관배수로 경로당 신축 등 마을에 수많은 사업으로 누계 28억4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각종 사업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정 이장은 그 동안 실행해온 일반 사업이야 어느 이장이나 다 해온 것이지만 한 가지 남는 것은 2007년도 계포리 마을회관 건립과 2015년 계포리 경로당 건립 및 2016년도 은해사 권역 계포리 노인복지회관(미등록 대재경로당 사용)건립 등 3개의 건물을 신축하면서 원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