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표 장학회, 우수대학 진학자 10명에 장학금 1백만 원씩 전달” “사비 3억 원 출연, 향후 30년간 장학금 지급” 시민들에게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시의원으로 널리 알려진 정한표 전 영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사비로 장학회를 설립, 장학금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시민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한표 장학회’는 2월 25일 정한표 장학회 사무실에서 제1회 정한표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영천시 관내 우수 대학에 진학한 고교 졸업생 10명에게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생은 영천고 정동현(경희대 진학) 박성규(연세대) 장예성(연세대) 김유근(건국대) 등 4명, 영동고 김민중(대구한의대) 김민재(연세대) 등 2명, 영천여고 정유라(대구카톨릭) 백지우(고려대) 등 2명, 선화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