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도로확장 공사, 중앙사거리-영천교 구간 상가 철거에 들어갈듯 중앙동 도로확장 공사 마지막 구간인 중앙(남문)사거리 일대 상가들도 철거에 들어간다. 이 구간은 중앙동 도로확장 구간중 마지막 구간으로 영천교에서 중앙사거리 구간이 올 여름 철거에 들어간다. 이 구간 상가들에 대한 보상은 모두 마친 상태라 현재는 2-3곳을 제외하고는 상인들이 상행위를 하지 않고 있으며, 내부 집기 등은 남아있으나 사람은 모두 떠났다. 이곳 맞은편 상가 상인들은 “마지막 구간도 빨리 철거 했었어야 했다. 영천교 확장과 맞물려 시간이 많이 늦어졌으나 당초 계획대로 맞은편 상가 철거를 빨리 했으면 한다.”면서 “그래야 위에서 내려오는 확장 구간이 동시에 완공된다. 위쪽에는 다 철거하고 포장만 남은 상태다. 이곳도 같이 보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