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초등학교 교원 7명은 2022년 6월 16일 내리쬐는 햇볕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간직한 채 지곡초 행복한생활예술교육 직무연수 난타 교육에 참여하였다. 지곡초에서는 “타악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회복적생활예술의 이해와 교실 현장에서의 적용”을 주제로 지난 6월 9일부터 2022 단위학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교사들은 초청한 전문 강사(타악퍼포먼스푸리 대표 오문섭)와 함께 난타로 대표되는 비언어적 퍼포먼스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고, 타악기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박자와 소리의 형식을 익혀 초등 음악 수업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탐색하고 있다. 총 15차시로 구성된 본 연수는 악기 체험을 통한 학습 지도력 향상과 더불어 방짜유기 박물관 견학으로 전통 예술의 멋도 함께 찾아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