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득 다둥이 가족… 다섯째 출산 앞두고 웃음만발 청통면 정양근·홍혜란 부부 영천시 청통면 계포리 대재마을(청통면 금송로 1985-4)에 다둥이 엄마가 11월 10일 다섯 번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으로 경사가 났다. 지난해 청통면 계포리로 이사 온 정양근·홍혜란 부부는 이미 4남매(3남 1녀)를 출산하여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으며 다섯 번째의 귀여운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행복한 가정이다. 요즈음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총각들과 결혼을 하고도 자식을 낳지 않으려는 젊은이들이 많은 지금 5남매를 출산하므로 청통면과 영천시 그리고 대한민국에 인구늘리기정책에 크나큰 공헌을 하는 것이다. 정양근·홍혜란 부부는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4남매를 사랑으로 보살펴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