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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얼음계곡 3

영천시경계탐사대 치산얼음계곡 나머지 2번째 구간 탐사-영천에도 이런 곳이.. 겨울 비경 약2km 구간

“영천시경계탐사대 치산얼음계곡 나머지 2번째 구간 탐사” “영천에도 이런 곳이.. 겨울 비경 약2km 구간” 영천시경계탐사대(대장 김성근)는 1월 8일 치산얼음계곡 탐사에 이어 2월12일 치산얼음계곡 지난달 이어서 나머지 구간을 탐사했다. 아침 9시경 치산관광단지를 지나 수도사에 도착한 영천시경계탐사대원들은 준비한 얼음계곡 탐사 장비 등을 점검하고 출발지로 향했다. 출발은 수도사 위 작은 다리가 있는 곳이다. 여기서 아이젠 및 스틱 점검 등을 마친 대원들은 얼음계곡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갔다. 여기서부터 공산폭포까지는 지난달에 탐사를 했기에 다소 수월했다. 한 번 경험으로 별 무리 없이 공산폭포까지 도착했다. 거리는 약 1km 였다. 오는 동안 빙질 상태를 살펴보면, 이 구간은 팔공산 하류 쪽에 속해 지난..

영 천 시 2022.02.21

환상적인 치산 얼음계곡, 경계탐사대 탐사

“환상적인 치산 얼음계곡, 경계탐사대 탐사” 환상적인 치산 얼음계곡을 영천시 경계탐사대(대장 김성근)대원들이 탐사했다. 영천시 경계탐사대는 새해 첫 탐사지역을 팔공산 일대 신녕면 치산리 치산 얼음계곡을 찾았다. 오전 9시30분경 수도사 바로 위에서 시작되는 치산 얼음계곡에서 대원들은 안전장비인 ‘아이젠’을 신발에 부착하고 탐사를 시작했다. 천천히 이동하면서 환상속으로 들어갔다. 빙질도 나쁜 편은 아니었다. 얼음계곡 중간 부분은 물이 계속 흐르는 관계로 얼지 않고 위에만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다. 남녀대원 할 것 없이 아찔한 순간순간이 있었으나 넘었지지 않고 계속 전진해 나가는 스릴은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고 오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위험 속으로 빠지기 일쑤..

영 천 시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