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억 원까지 이룩한 영천 최고의 카마스터 김성수 기아 판매원” “노력한 만큼 보수가 따르고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이라 젊은이들에 권유” 영천에서 차판매를 가장 오래한 사람하면 금방 떠오르는 사람이 김성수 기아 카마스터(61, 영천시 동부동)라고 해도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올해 32년째 자동차 판매 영업을 해온 김성수 카마스터는 후배들 못지않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영천시민들에 좋은 차, 새로운 차를 안내해 주면서 코로나19에도 평소 보다 낳은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이유와 그동안의 얽힌 사연을 들었다. 김성수 카마스터는 90년 4월 기아차에 처음 발을 디뎠다. 당시만 해도 차 영업사원은 주변에서도 많았다. 그런데 나이가 30이 넘는 바람에 들어가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