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수 탁구선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최강전 경기 개인 복식 3위 영천여자중학교(교장 김시용) 탁구부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펼쳐진 ‘제5회 한국중고등학교 탁구 최강전 겸 2022년 국가대표 청소년 선발전’에서 주장 임지수(3학년)가 2022년 국가대표 청소년 주니어부에 선발되고 이어지는 최강전 경기에서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카뎃부(초등~중 2학년)와 주니어부(중 3학년~고 2학년)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고 부별 예선을 거쳐 조 2위까지 선수들을 모아 풀리그 경기를 하여 부별 대표를 선발하였다. 영천여중 탁구부는 임지수, 이서진 2명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 경기에 참가했고 그 중 임지수 학생이 전체 9위를 하여 중학생 중 유일하게 주니어부 대표에 선발되었다. 임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