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신학기부터 초․중․고․특수학교 827교에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1,116명을 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는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CCTV 상시모니터링, 학생 등·하교 지도 및 교통안전 지도, 교내·외 순회지도 등 학생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학교에서 희망할 경우 학생 수에 따라 1명에서 3명까지 배치한다. 2022학년도는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년도보다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28명을 증원한 1,116명을 배치하여, 학생 안전에 더욱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등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