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마늘 산업특구 활성화… 중간보고회 개최 시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 의원연구단체 영천시 한방·마늘 산업특구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대표 이갑균)은 12월 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모임 소속 이갑균, 김선태, 박종운, 조영제 의원 및 시 관련부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수행기관이 그동안 연구.조사한 영천시 한방·마늘 산업 현황과 특구 사업동향, 타 지자체 사례, 영천시 마늘 생산·유통·가공 산업의 각 분야별로 수집한 자료를 반영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대해 소속 의원들은 마늘 특구가 먼저 지정된 창녕, 의성 지자체의 사례 및 특구 추진 사업 등을 비교 검토해 영천 한방·마늘특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