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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 2

올해 첫 「대구경북 한뿌리상생위원회」정기총회 개최- 민선 8기 위원회 조직정비를 통해 3개분야 전문위원 등 25명 위촉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협력 등 초광역 협력사업 추진 공동 노력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운영 중인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의 2023년 정기총회를 22일 안동에서 개최했다. 대구경북의 각 기관장, 교수, 전문가 등 31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한뿌리생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대구시 주관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고 올해는 경북도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상생위원 31명(당연직6명, 위촉직25명) 중 25명의 위원이 위촉장을 받고 2년간(‘23.5.22. ~‘25.5.21) 위원회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위원회는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 40명의 위원을 31명으로 줄이고, 5개 분과위원회를 3개 분과위원회로 유사 기능을 통합하는 한..

경상북도 2023.05.23

민선8기 첫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권 광역철도 운영 등 3개 신규 상생사업 공동 추진키로 결정 - - 대구경북 초광역협력 발전전략 발표, 10개 사업 국비 확보 공동 노력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상생협력 추진동력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인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를 2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각 기관단체장, 교수, 전문가 등 위원 40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한뿌리생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활동이 저조하였으나, 이날 3여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해 양 시도의 상호협력 유지 체계를 재확인했다. 또 지난해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올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 등 각종 통합 움직임이 잇따라 무산돼 휴유증이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민선8기 첫 상생의 물꼬를 트는 회의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날 회의를 통해 올해 한뿌리 상생과제 추진상황 및 성과를 공유했고 신규로 발굴한 상생과제인 ▷대구권 광역철도 운영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 추진 ▷웰니..

경상북도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