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단 각종 안내판 포인트 주기, 약간의 변화에도 방문객 관심 증가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시설물에 안내판 등에 ‘포인트’ 주기를해 방문객들에 관심을 증가시키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6월부터 큰안내판, 화장실, 건물 앞에 있는 알림판 등에 대해서 일관성 있는 색과 규격 있는 크기로 모든 디자인을 단순하면서도 잘보이게 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현장에 적용시켰다. 그 대표적인 것이 한의마을 입구 곰이 있는 큰안내판과 주차장 옆에 있는 사람 상체 상징조형물이다. 일반 시민들이 보면 아무런 변화를 감지하지 못 할 수 도 있으나 자세히 보면 약간의 변화를 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의마을 큰안내판은 2018년 6월 개원전 안내판 설치시 어둡고 탁한 색으로 ‘동의참누리원 한의마을’을 표시하고 있었는데,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