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타리 총재단에 권영성 의장 취임

 

 

                       한국로타리 총재단에 권영성 의장 취임

 

 

한국로타리 총재단 의장 이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한국로타리 총재단 의장은 한국로타리를 움직이는 대표 자리이며, 임기는 1년이다.

 

권영성 의장은 “변화하는 로타리, 봉사를 즐기는 로타리로 나아 가야합니다. 그리고 총재단에서는 봉사이념 고취를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희수 국회의원, 김영석 시장, 권정달 안동권씨 대종원 총재 등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영천에서도 각 로타리클럽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권 의장은 78년 영천로타리클럽에 입회, 85년 영천로타리클럽 회장, 97년 3630지구 총재, 2003년 호국국제대회 한국어반 패널니스트, 2007년~10년 지구재정위원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영천시의회 초대 의원으로 의장 등도 역임했다.
한국로타리는 기부 및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3년 장학금 봉사는 전국 3천여 명에 62억여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