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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원료 유통회사 유치 희망

“2차전지 원료 유통회사 유치 희망” o...박주학 시의원은 8월 23일 시의회를 방문하 시민단체 대표와 언론사 기자들과 점심을 나누며 지역 현안에 관해 대화.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우리시도 포항시처럼 2차전지 관련 회사를 유치해야 한다. 자리를 포항에서 가까운 고경산업단지가 최우선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경산업단지는 오래전부터 법적 문제 등이 남아 있어 오픈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고경산업단지 내에 2차전지 원료 취급하는 유통회사 등을 유치하면 영천에는 큰 이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경산업단지 오픈에는 행정과 시의회가 힘을 합쳐서 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2차전지 관련 산업은 미래 먹거리를 가져오는 ‘황금알 거위’라고도 할 수 있다. 포항시가 2차전지 관련 여러 업체를 유치하고..

가 쉽 2023.09.05

호신술 교육도 필수

“호신술 교육도 필수” o...치안이 안전하기를 소문난 영천에도 위협적인 묻지마 사건으로 시민들이 호신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영천에는 자살 또는 교통사고가 아니면 무서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로 유명하며 치안이 그만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 그러나 최근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흉측한 범행들이 중앙 언론을 타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가자 시민들이 스스로 응급 방어하는 호신술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 시민들은 “무서운 사건으로 인해 최소한의 내 몸은 내가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누구나 다 비슷할 것이다. 언론이나 검색해 보면 호루라기 불기가 가장 쉬우면서도 상대를 위축시키는 행동이다는 것을 들었다.”면서 “호루라기를 1차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현재 들고(자주 휴대하는) 있는 가방(..

가 쉽 2023.09.05

김 전시장 석방에 왈가왈부

“김 전시장 석방에 왈가왈부” o...김영석 전시장 광복절 특사로 석방 소식을 접한 시민들이 김 전 시장의 향후 활동에 관심. 시민들은 “아직도 창신아파트에 사는지 궁금하다. 서울 갔다는 사람도 있다. 서울서 생활 할 것이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앞으로 지역에서 활동 하겠느냐, 활동을 못할 것이다. 아직도 김 전 시장과 과거 활동을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 사람들이 가만히 두겠느냐” 등등으로 김 전시장 석방 후 행보에 대해 왈가왈부. 한편, 김 전 시장은 부하 직원으로부터 승진 대가 및 공사 청탁금을 받아 뇌물수수혐의로 징역 5년 형을 받고 법정 구속(2019년 4월)됐는데, 김 시장은 재판에서 “시종일관 청탁금을 받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했으나 법정에서는 김 전 시장의 결백을 받아 ..

가 쉽 2023.09.05

농협영천중앙지점 애용하자는 논의

“농협영천중앙지점 애용하자는 논의” o...창구동에 위치한 농협영천중앙지점 주변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협영천중앙지점 애용에 대해 논의. 이달 초 비공식적으로 한 카페에 모인 농협중앙지점 주변 상인들은 “농협중앙지점이 현재 영업을 잘하고 있다. 그런데 이곳은 종종 실적이 저조해 농협은행 평가에서 좋은 소리를 못 듣는다. 그래서 주변 상인들이 적극 나서서 중앙지점 애용을 권장해야 한다.”면서 “왜냐면 현재 영업 중이므로 불편을 잘 모른다. 만약 중앙지점이 없다면 이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활성화 방안은 은행 뒤쪽으로 도로가 개설되면 뒤쪽 문을 더 편리하게 하는 방법과 주차장을 더 넓게 활용하는 방안도 있어야 한다. 과거 중앙지점 활성화를 위해 앞쪽에 주차장을 설치하도록 ..

가 쉽 2023.08.22

보건증 업무, 민원 없이 일사천리

“보건증 업무, 민원 없이 일사천리” o...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보건증 민원 업무가 코로나19 당시 민원과는 전혀 딴판으로 조용하게 일사천리로 진행. 이달 초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이 필요한 시민들은 보건소를 찾아 보건증 민원을 신청(오후 시간)하자 5분 내로 해당 부서에서 검진하고 바로 귀가. 보건증 민원 업무를 경험한 시민들은 “잘은 몰라도 코로나19때 보건증 민원이 너무 심했다는 것을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시간과 돈이 생각외로 많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보건소를 방문했는데, 시간과 비용은 거의 지체 없이 바로 진행,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보건증이 필요해서 보건소를 방문하는데, 대부분 불편 없이 빨리 일처리가 되고 해당 부서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해 코로나19때 말로반 듣던 ..

가 쉽 2023.08.22

문자메세지는 책임 회피성으로

"문자메세지는 책임 회피성으로“ o...문자메세지가 폭주하고 있어 받는 시민들도 짜증. 장마시즌에는 집중호우와 폭우, 무더위에는 폭염과 온열질환, 지진 등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해대책본부, 경상북도, 영천시 또는 인근 경산시, 경주시 등에서 문자가 오고 있어 그야말로 폭주. 문자를 자주 접하는 시민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은 상황이 다 끝나고 한참 뒤에 문자를 보내고 있으면서 일반적인 상황에는 시도 때도 없이 예방 문자를 보내고 있다.”면서 “현재 보내지는 문자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가치성이 무척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도 자꾸 보내는 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자치단체 등 서로 책임을 전가하고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다 아는 사실은 차라리 안 보내는 것이 낫다. 행정 예..

가 쉽 2023.08.08

주차장, 사전 주민들 의견 반영 필요

“주차장, 사전 주민들 의견 반영 필요” o...영천시에서 시내 여러곳에 주차장 설치를 하고 있는데, 이중 중앙파툴소 옆 주차장 설치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기를 희망. 중파 옆 주차장 설치는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는데, 주차장 설계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봤으면 하는 것. 이곳 주차장은 바로 옆 상가 10여 곳이 즐비, 상가 주인들이 주차장 공사 현장을 보고는 아쉬움을 표현. 상인들은 “주차장을 하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람들이 상가 주인이나 상가 손님들, 그리고 보건소 방문객이다. 주차장 공사 전 현장에 나와 상인들에 한번 물어보고 설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면서 “상인들은 주차대수를 더 많이 만드는 방향을 선호하고 있다. 설계한 주차장 내외부를 잘 활용하면 10대 이상 더 주차할 수 있는..

가 쉽 2023.08.04

호국원 다녀가고 복권 5억원 당첨

호국원 다녀가고 복권 5억원 당첨 ●… 국립영천호국원을 다녀간 아들이 돌아가서 복권을 구입하고 번호를 확인하니 5억원에 당첨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울산시 남구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울산시 남구 지역에서 종종 로또와 스피또1000 복권을 구입하고 있는데, 현충일 날 국립영천호국원을 다녀가고 난 뒤 같은 복권을 구입. 1000원짜리 스피또1000 5장을 구입했는데 이중 1장이 1등인 5억원에 당첨. 이 주인공은 동행복권 당첨자 인터뷰에서 “현충일 영천호국원에 계신 아버지께 ‘한번부탁드려요’라고 인사드리고 왔었는데 저와 어머니를 위해 부탁을 들어주신 것 같아 감사하며 뭉클한 마음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 소감은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 이 소식을 접한 지역의 복권 마니아들은 “훌륭한 ..

가 쉽 2023.08.02

2차전지, 아쉬운 고경산단

2차전지, 아쉬운 고경산단 ●… ‘에코프로 부자’란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는데 이 대열에 합류 못한 일반인들이 부러워 하기도. 이는 주식시장에서 나온 말인데, 2차전지 주식 중 소재 부문에서 가장 핫한 주식이 에코프로회사. 간단하게 말하면 에코프로는 2차전지 중에서 소재인 양극재를 만들어 공급하는 회사. 이 에코프로 회사가 포항시에 오래전부터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차리고 포항시는 2차전지의 특화단지로 선정되고 포스코에 이어 제2의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을 준비. 현재 포항시 관내엔 2차전지 관련 회사나 공장들이 부지를 구하려고 애를 쓰고 있으나 부지가 모자랄 정도. 이때 영천시 고경면 고경산업단지로 눈이 쏠리게 되는데, 고경산단은 공장 부지 분양을 홍보하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못 내기도. 고..

가 쉽 2023.08.02

내로남불, 지역에도 이권카르텔

내로남불, 지역에도 이권카르텔 ●… 정부에서 이권카르텔(담합)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수해복구에 사용한다는 방침을 정하자 영천 시민들은 이권카르텔을 불구경 하듯 남의 일처럼 간주. 이권카르텔은 평소 잘 아는 행정관료들로부터 서로 주고받고 시작한 것이 이제는 공공연 하게 자리잡은 행정의 적폐이자 공공의적. 대표적인 것이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대한 세금 혜택, 기업이나 단체에 보조금 지급, 기업이나 단체에 규제 완화 등인데 여기에 해당하는 관계자들은 부지불식간에 이런 것이 행해져도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내로남불’식으로 여기는 행위. 전직 행정 공무원 출신인 한 시민은 “기업가, 예술인, 언론인, 종교인, 각종 단체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자기들이 행정의 예산 등을 지원 받으면 노력에 의한 당연한 결과라고 하..

가 쉽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