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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업무, 민원 없이 일사천리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8.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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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업무, 민원 없이 일사천리”

 


o...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보건증 민원 업무가 코로나19 당시 민원과는 전혀 딴판으로 조용하게 일사천리로 진행.
이달 초 보건증(건강진단결과서)이 필요한 시민들은 보건소를 찾아 보건증 민원을 신청(오후 시간)하자 5분 내로 해당 부서에서 검진하고 바로 귀가.


보건증 민원 업무를 경험한 시민들은 “잘은 몰라도 코로나19때 보건증 민원이 너무 심했다는 것을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시간과 돈이 생각외로 많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보건소를 방문했는데, 시간과 비용은 거의 지체 없이 바로 진행, 너무 편리하고 좋았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보건증이 필요해서 보건소를 방문하는데, 대부분 불편 없이 빨리 일처리가 되고 해당 부서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해 코로나19때 말로반 듣던 보건증 불만 재현은 기우였다.”고 보건소를 칭찬,


한편, 코로나19가 한참 기승을 부리던 2020년 후반과 2021년도 보건증 업무는 영천시 보건소에서 일반 작은 병원으로 이관하자 비용도 3만 원, 시간도 2-3시간 너무 많은 불편이 발생해 각 언론사 사회기사에 코로나19 다음으로 보건증 관련 불만이 지면을 장식.


특히 본지에도 여성 시민들이 시장실을 찾아가 민원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시장실에서 바로 언론사로 전화해 제보 하는 등 보건증 민원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제는 다 지나간 코로나19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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