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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논설위원 18

[사설] 중소기업육성 위해 끈임없이 노력해야

[사설] 중소기업육성 위해 끈임없이 노력해야 2007년 지역에 설립한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창립1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묵묵히 일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엔 더 큰 도약을 위해 ‘비전 2030’ 선포 및 ESG 경영실천노사협약식을 가졌는데 행사 비전의 핵심은 정보가 다소 늦고 어려운 중소기업을 더 현실성 있게 도우기 위한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에 있는 것이다. 그동안 연구원은 기업지원과 연구개발 분야와 기반구축 등 다양한 창구에서 지역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기 위한 경영체계의 구축은 급변하는 지구환경과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내외경제의 움직임에 대비하고 기업을 육성 지원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을 육성하여야 대기업이 성장하듯 정부에서도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노력은 ..

영 천 시 2022.05.03

사설 김대환 본사 논설위원 지방자치제도 30년, 행복지수 얼마일까

사설 김대환 본사 논설위원 지방자치제도 30년, 행복지수 얼마일까 지방자치제도가 7월이 시작되면서 30살이 되었다.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하며 시·군별로 그동안 착실히 잘 다져 지방화시대를 소화한 지자체와 성과가 미흡한 지자체도 상당부분 아직도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지자체의 인지도까지 이 시간 잘 모르는 시·군민이 많다함은 지자체의 의무와 가치에 상당한 재조명이 필요한 것으로 시사되는 바가 크다. 지방자치제도의 근본취지는 그 지방의 행정전반에 대한 독립체산제다. 지자체의 나이가 30살이 된 지금 지자체의 인지도와 지역발전에 어느 정도 우리 지역이 발전하고 우리지역민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쳤냐에 대하여 시의원과 도의원 기초자치단체장과 우리지역 지역민과의 거리감의 폭과 깊이 등이다. 한 일간지의 여론조사에서..

영 천 시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