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영천jc회장배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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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3 길거리 농구대회 열렸다
                                  영천JC회장배 농구대회

 

영천청년회의소(회장 신계수)는 지난 10일 영천체육관에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하여 제2회 영천JC회장배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정희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JC회원 및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등부, 고등부 31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우승팀인 영동중, 영동고 선수들이 대회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 앞줄 우측에서 두번째가 신계수 회장


신계수 회장은 “영천지역을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과 유대관계를 넓히고 청소년들의 사고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합 중간에는 영천여고 해오름 댄스팀이 와서 공연도 했으며, 시합 후 응모권을 추첨하여 상품을 증정하기도 하였다.


평소 만남의 기회가 적었던 특우회원 및 현역 부인회원은 제2회 영천JC 회장배 농구대회를 통해 정을 돈독히 가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기에 영천청년회의소의 미래는 밝을 수 있었다.
대회결과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영동중학교와 영동고등학교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김종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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