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복사꽃 따 과실관에 더욱 바빠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25. 19:00
반응형

 

                            복사꽃 따 복숭아 과실관리에 노력


대창과 임고면에서는 복사꽃이 만발하여 전국 사진작가들이 북적이고 있다. 그러나 직접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아름다움보다 과실관리가 더 중요해 꽃을 따는 일이 더 바쁘다.
품질 좋은 과일을 만들기 위해 불필요한 꽃을 미리 적뢰하고 그것으로 갈아 건조하여 가루를 만들어 결실이 부진한 품종에 수정하는 작업 등으로 대창농협 2층 작업실과 구지리마을 작업실은 건조실이 모자라서 순번을 기다리는 전국 최고의 복숭아 생산단지의 참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온 복사꽃을(앞에 보이는 통) 옆에 있는 기계에 담아 가루를 내고 도 가는 채로 쳐서 깨끗한 가루를 더 낸다. 앞에 있는 것은 가루를 내고 남은 찌꺼기,찌꺼기는 버린다. 가루는 더 건조시킨다

박수문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