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1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9.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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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개최

 

 

식품안전지대로 만들기 결의, 감시원들 열기 후끈

 

 

상북도는에서 17일 경주 The-K호텔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무교육을 통해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고, 도민의 건강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자부심 고취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식품유형별 감시요령, 표시기준, 식품위생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중심의 강의와 감시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스토리텔링 교양강좌로 구성됐으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책임을 다해준 우수감시원 4명과 공무원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마지막 교육시간은 제7회 경북식품박람회(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견학을 통해 경북도의 우수한 음식문화와 식품안전관리 및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관 등 경북의 식품안전정책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활동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천시와 구미시의 우수사례 발표와 감시원들의 활동 소감 발표를 통해 감시원 업무의 정보교류와 민․관이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박의식 보건복지국장은 “오늘 워크숍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항상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식품안전의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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