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미래의 자원 신재생에너지 만나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1.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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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자원 신재생에너지 만나다
                                         북안면 목요회

 


북안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북안면 목요회(회장 김규생)는 지난 8일 회원 20명과 함께 영덕 신재생에너지전시관과 풍력발전소를 견학했다.


영덕 신재생에너지전시관은 정부3.0과 경상북도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의 일환으로 2009년에 개관하여 태양, 바람 등 청정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체험시설과 공원, 놀이터 등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시관이다.

 

신재생에너지를 견학하는 북안면 목요회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의 청정자원을 에너지로 활용되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 신재생에너지의 가치와 더불어 우리 면이 청정메카로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으로 고려해보는 기회가 되었다.


김규생 회장은 “미래의 자원고갈문제와 환경오염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는 꼭 필요한 청정자원이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견학투어를 자주 추진해 면의 화합과 소통의 분위기를 만들어 북안면이 청정 메카로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다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희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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