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주)금창, 5,000만원 장학금 기탁, 공장 증설 기쁨 나누고 싶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2. 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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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증설의 기쁨을 장학금 기탁으로 나누고 싶어

 

 

(주)금창, 5,000만원 장학금 기탁

 

영천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우량기업인 (주)금창은 지난 13일 공장

 

증설에 따른 준공식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 등을 비

 

롯한 내빈 및 회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금창 송재열 대표(우)와 김영석 시장이 장학금 전달을 하고 있다

 

(주)금창(대표이사 송재열)은 1991년 설립되어 자동차 후드 트렁크 힌지 및 시트 백 프레임 제품

 

 

을 생산하며 본사 및 제2공장을 통해 연매출 1,400억원에 상시 종업원 310여명이 종사하는 중견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회사에 이익을, 사원의 만족을, 사회에 봉사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훈을 바탕으로 21세기 자동차 부품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 공장증설은 지난 2013년부터 총사업비 230억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30억원이 투자되어

 

준공을 갖게 되었으며, 30여명의 신규고용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

 

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금창은 평소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

 

금까지 총1억7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재단법인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해오고 있어 교육분야의 사

 

회적 환원에 남다른 애정을 보내주고 있는 지역의 우량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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