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천중 여중 총동문회, 신치호 신임회장 취임식

 

                       동문회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가지길
                              재경영천중·여중 총동문회
                               신치호 신임회장 취임식

 

재경영천중 총동문회(회장 신치호)는 지난달 29일 용산 육군회관에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한영수(4회) 영천중 초대회장, 정연통(5회) 천일해운 회장, 박순준(5회)·한갑현(5회) 전임회장과 김득휘(17회) 재경영천시향우회장, 노맹호(15회) 영천시발전포럼 서울대표, 정연화(20회) 영천대표, 김진권(20회) 전 태백공사 사장, 정희수 국회의원,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최홍대 직전회장은 주요 안건처리에서 신치호(18회) 신임회장, 감사에는 임성택(21회), 윤벽희(23회)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신치호 신임회장은 “일상생활이 바쁘시고 하시는 업무가 과중하시더라도 1년에 두세 번 모이는 동문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며 “고향을 사랑하고 선후배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자.”고 강조했다.

2015년 임원은 수석부회장에 김영수(19회), 박종태(21회), 이영희(여중 1회) 3명, 고문 11명, 자문위원 30명, 부회장 36명, 운영위원 36명을 선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를 통해 동문들이 한 단계 도약하고 명문 중학교다운 기반조성과 재 응집하는 단결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벽희 서울본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