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지사 ,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 열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6.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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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사 ,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 열려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대창면 영지사(주지 성천)에서는 이재욱 영천소방서장, 김종욱 대창면장, 정윤식 금호농협 조합장, 이현희 대창파출소장, 윤진균 영지사 고문, 최병영. 박경택 전 영지사 신도회장 및 불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개최했다.


불교의식으로 시작된 봉축법요식에서 성천 주지스님은 “모든 착한 일을 받들고 자기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을 불교라 한다”고 부처님의 깊은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 천영옥 영지사 신도회장, 윤진균 고문, 대창면장 등의 봉축사가 있었다.

 

영지사 봉축법요식 후 불자들이 부처님 관욕을 하고 있다

 

 

마지막 의식에서 대구 퓨전 국악 ‘여음’ 여성 4인조(가야금 태평소 등) 걸 그룹이 나와 참석 불자들과 함께하는 불교 노래와 전통 가요 시간을 가져, 많은 참석자들이 노래를 함께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부처님의 참 뜻을 기리기도 했다.

 

부처님 오신날 봉축하는 불자들

퓨전 국악그룹인 여음이 불자들과 함께 봉축하고 있다

봉축법요식

영지사 대웅전 앞

성천 주지스님의 봉축 메세지

봉축을 기원하는 불자들

공양하는 불자들

공양 순서를 기다리는 불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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